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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Moon 가장 큰 보름달인 "수퍼문"이 지난해 8월31일 이후 1년 2개월 만인 어제밤 17일에 떴다.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간은 오후 8시 26분 깜빡하고 시간을 놓쳐 9시가 조금 지나서 내다보니 벌써 멀리 그리고 높이 보이네ㅠㅠ 수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근 지점 부근에서 뜨는 보름달. 수퍼문은 지구와 가장 먼 원지점에서의 보름달인 미니문(마이크로문)에 비해 14% 더 크고 30% 더 밝다. 이번 수퍼문은 달의 크기와 밝기 모두에서 눈에 띄는 장관을 연출했다. (YTN 참조) 더보기
ㅣ삼성스토아 분당점 삼성스토아에 컴퓨터 마우스가 문제가 생겨 구입하러 왔는데 분위기 너무 좋으네요. 마우스 구입하고 나오는데 삼성스토아 분당점을 사진 몇장 찍어 올리면서 블로그에 소개하면 찜통을 서비스로 준다고 해서 그자리에서 사진을 찍고 블로그 올린거 확인하고 찜냄비 선물 받았어요ㅎㅎ 더보기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더보기
태극기가 바람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 ※※※※※ 어렸을 때 많이 불렀던 노래고 우리 아이들도 옛날에 많이 불렀던 노래다. 유난히 빨간 날이 많은 10월. 오늘 한글날 오늘도 열심히 태극기를 게양했다. 국경일에는 거의 반듯이 태극기를 내건다. 다행히 울 아파트에는 쉽게 걸 수있는 시설이 되어 있어 쉽게 태극기를 걸 수 있어서 편하다. 마주 보이는 앞동에도 태극기 건 집이 한집도 안보이네.ㅠ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경일마다 우리 국기를 게양하면 얼마나 좋을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몇년 전 미국 동부여행할 때 워싱톤 광장에 높게 게양 되어있는 미국국기 성조기를 아주 인상 깊게 보던 기억이 나는 날이다. 더보기
아침 햇살이 따사롭네 그렇게나 무더웠던 날씨가 이제는 제법 서늘하게 느껴지는 요즘 아침에 잠을 깨 거실에 나와보면 이렇게 따스한 아침 햇살이 거실을 꽉 채우고 있다. 이 모습이 얼마나 따사롭고 여유롭게 느껴지는지... 어느 날 외출에서 돌아오는 길 하늘의 저녁 노을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가당치도 않은 전봇대는 왜 그리 잘어울리는지 ㅎ 더보기
요즘의 결혼식 풍경 집안에 경사스런 결혼식이 있었다. 세월이 많이 지나 이제는 조카들의 자식들이 결혼을 한다. 어제 결혼식은 내 오라버니 손자이니 나에게도 손자다. 이제는 세월이 많이 흘러 집안의 손주들이 결혼하네. 결혼식 풍경도 세월의 숫자만큼 많이 달라졌다. 결혼식하면 당연히 주례가 있어야하는걸로 생각했는데 주례가 없다.ㅠ 혼인서약도 신랑신부 둘이서 서로 주고 받고. 많이 달라진 결혼식 풍경이 낯설었다. 마지막 친구들 사진촬영 끝나고 신부 부케를 받는 친구도 보통은 여자친구가 받는데 남자친구가 받는 모습도 이채로웠다. 더보기
어느새 가을 속이 불편해서 병원에 다녀오는 길. 까치가 자꾸 따라온다. 전생의 누굴가? 걷다보니 집 앞 길가의 은행나무 이파리들이 어느새 색깔이 변하고 있었네. 요즘의 너무도 단조로운 내 생활이 계절의 변화도 느끼지 못하나보다. 걸으면서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 보니 참 곱다. 걸으면서 하늘을 올려다 보는 버릇이 있는 난 오늘도 파란 하늘이 내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다. 더보기
하늘이 예술이네! 오늘 너무도 화창한 날씨♡ 눈이 시리도록 하늘이 푸르다. 하룻사이에 가을이 온듯싶다. 언제 그렇게나 많은 비가 왔었나 싶게 오늘은 하늘에 구름 한점 없고. 지난 밤에는 오랜만에 창문을 닫고 꿀잠을 잤네요. 이제 정말 가을이 오려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