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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성탄 밤미사 명동성당 성탄 밤미사를 CPBC 평화방송 중계로남편과 함께 미사를 드렸다.우리 성당에서도밤미사가 있지만밤에 길도 미끄럽고밤길 다니기가 어러워평화방송 중계로 성탄 밤미사를 드렸다.내일 울 성당 낮미사 가야지....언제부터인가겨울 미끄러운 밤길 다니는 일이 어렵게 되었는지....ㅠ그것도 세월의 흔적이겠지. 더보기
그리스도왕 대축일 바티칸미사 중계 더보기
외출 하늘이 아름답다.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니 몇점의 구름이 아름다운 하늘에 물감을 뿌린듯 그림같다. 이 아름다운 가을을 나는 어떻게 보낼가나..... 아직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니 왜 그리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은지....ㅎ 그래도 용기를 내어 차례로 가보아야겠다.... 우선 가까운 고궁부터 가볼까?? 아니면 미술관, 박물관.... 오랜시간 서있는일이 불편하니 아직은 좀 무리겠지?? 10월 첫째 주일 올케언니랑 약속한 명동성당 미사부터 시작해야겠다. 이제 시작이다. 더보기
주님성탄 대축일 미사 명동성당 주님 성탄대축일 미사 가톨릭 평화방송의 중계방송으로 비대면 미사를 봉헌했다. 미사집전을 위해 신부님들이 입장하시는데 텅빈 성당 신자들이 아무도 안계시다. 보는 순간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났다. 성탄절 미사가 이렇게 신자들 없이 거행된일은 우리 한국 천주교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님의 집전으로 거행된 성탄대축일 미사 그래로 이렇게 TV로 미사를 봉헌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아직도 우리는 주일에 각자의 성당에서 미시가 봉헌못한다. 더보기
성당에서 미사를 코로나 19로 성당에서 드리던 주일미사, 매일미사를 못하게 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성당에서의 미사 각종 신심단체모임등 모든 신자들이 모이는 종교활동을 못하게 되어 다행히도 가톨릭 평화방송으로 미사를 드리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었다. 이제 생활거리두기를 하면서 성당에서 띄엄 띄엄 앉아서라도 미사를 드리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성당 입구에서 열체크하고 손소독제 바르고 연락처 쓰고.... 성당 들어가면서 성호를 긋는 聖水도 없고....ㅠ 미사드리는 내내 마스크를 써야하는 불편함, 그리고 비말이 걱정되어 성가도 부르지 않고.... 언제쯤이면 이 모든 일들이 예전의 자연스러움으로 돌아갈런지.... 어서 그런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다행인 것은 이렇게 아직까지 성당에서 집단감염이 없.. 더보기
이런저런 끔찍스럽게도 더웠던 여름,,,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불어 이제 창문들을 닫아도 지낼만하다. 문을 꽁꽁 닫고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대니 시원해서 좋지만 에어컨 바람에 머리도 아프고 집안에서만 있게되니 답답하기도 하고,,, 그랬던 여름이 이제 다 가고 있다,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