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생일 축하 그렇게 끔찍하게 더웠던 날씨가 이제 숨을 쉴 만큼이다.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살만하다. 8월의 마지막 날 오늘 남편의 생일, 오랜만에 식구들이 함께 모였다. 오늘은 공부하느라 바쁜 유준이도 오랜만에 함께했고.... 언제나 그러하듯 우리 식구는 다 모여도 다섯이다. 아들내외, 우리내외.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자, 고3이라고 공부하느라 바빠서 만나기 힘든 손자다. 어서 수능이 끝나 힘듦에서 벗어났으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더보기 가족과 함께 하는 기념일 사람은 한 평생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면서 살아간다. 그 중에서도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는 아무래도 가족일 것이다. 가족 간의 여러 기념일 중에는 생일, 결혼기념일등등 여러 중요한 날들이 있다. 엊그제 그 기념일 중 하나인 생일... 아들, 며느리, 이제는 중학생인 .. 더보기 이런저런 끔찍스럽게도 더웠던 여름,,,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불어 이제 창문들을 닫아도 지낼만하다. 문을 꽁꽁 닫고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대니 시원해서 좋지만 에어컨 바람에 머리도 아프고 집안에서만 있게되니 답답하기도 하고,,, 그랬던 여름이 이제 다 가고 있다,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 더보기 Happy Birthday!!! 즐거운 날... 식구들 다 함께 모여 생일을 축하해 주는 날... 얘들아 고맙다..♡♡♡ 한해 한해 지나가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더 크게 느끼게 되는 날. 아들, 며느리, 손자 유준이가 있어 우리 부부는 든든하고 행복하다. 남편에게서 받은 꽃다발... 아들,며느리의 정성된 마음과 달콤한 .. 더보기 오늘 1971년 6월 12일 나에게는 정말 특별한 날...... 처음으로 엄마가 된 날이다. 나에게 큰 감동을 준 날이기도 하다. 생각해 보니 자식들 생일이면 그들의 생일 축하만 하는 일이 대부분이지만 사실은 출산하느라 고생한 엄마의 노고에 대해서는 대부분 무심하게 지나친다. 자식들이 잘 자라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