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발선인장 해마다 11월중순경이 되면 게발 선인장의꽃봉오리가 올라오기 시작한다.그런데어찌된 일인지 꽃봉오리가올라올 기미가 보이질 않아이번 겨울에는 꽃을 못보게 되나보다 했다.그런데 며칠 전부터봉오리가 한두개씩 보이기 시작하더니갑자기 경쟁하듯이꽃이 피기 시작하네.11월쯤 되면 물을 주지 않고 고생을 시키면봉오리가 올라오기 시작하는 게발 선인장.추운 겨울 우리집 답답한 아파트 실내에서유일하게 볼 수 있는 꽃이다. 더보기 12월이예요 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호암미술관 희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다 특색있는 이름다운 곳. 집에서 가까운 거리이기고 하고 정원이 아름다워서 드라이브겸 미술관에 들리고 싶을 때 가끔 가는곳^^ 얼마 전 바람 쏘이고 싶은 마음으로 오랜만에 남편과 나들이겸 들렸다. ㅠㅠ이곳도 코로나때문에 관람 불가란다. 섭섭한 마음으로 돌아나오다가 아름다운 裸木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하늘의 아름다움과 너무나도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 나무들.... 그새 풍성했던 나뭇잎들은 다 떨어져버리고 앙상하게 가지들만 남은 나목들. 아마도 긴 겨울동안 추위를 이겨내면서 봄을 기다리겠지. 그때쯤 봄이 오면 우리는 또 이 곳을 찾아올거다. 2021년 12월 01일 ♥♥"아침편지"♠♠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마지막 잎새 한 장 달.. 더보기 12월의 詩 12월의 詩 이 해인 또 한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사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들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더보기 12월의 시 마지막 한장 남은 달력을 보면서 올 한해를 다시 생각해 본다. 12월에 만나는 마음에 다가오는 시 한편을 올려본다. 12월의 시 김사랑 마지막 잎새같은 달력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네 일년동안 쌓인 고통은 하얀 눈속에 묻어두고 사랑해서 슬픈 그림자는 빛으로 지워버리고 모두 다 끝이라 .. 더보기 12월의 詩 ** 12월의 시 **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