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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이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 누구나 살아가면서 생각만해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 있을거다. 바로 얼마 전 우리 부부는 아주 기분좋은 생일 카드를 유준이에게서 받았다. 양력, 음력으로 일주일 차이밖에 나지 않는 우리의 생일에 일주일 간격으로 손자에게서 받은 이 카드.... 열심히 또박또박 쓴 이 카드 한장이 우리.. 더보기
유준이가 초등학교에 가다^^ 유준이의 초등학교 입학식의 여러 모습들... 마냥 어린애 같았던 아이들이 입학식한다고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부르기등 처음으로 국민의례도하고 ..ㅎ 언제들 배웠는지 꼬마들이 애국가도 어찌나 힘차게 잘 부르는지,,기특, 기특.... * 꽃다발 받고는 쑥스러운지......귀염^^**^^ 유준이.. 더보기
손자 유준이와 행복한 하루를..... 손자 유준이와 정말 오랫 만에 할머니와 둘이서만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이제 3월이면 학교에가는 유준이는 요즘 유치원 졸업하고 집에서 엄마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엄마가 특별한 볼일이 있어 오늘 하루를 온전히 할머니하고만 있게 되어 난 오늘 정말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 더보기
손자 유준이의 유치원 졸업식 이모저모^^ 어제가 준이 유치원 졸업식.... 요즘의 유치원 졸업식 풍경은 참 재미있네, 졸업하는 아이들이 축하해주러 온 엄마 아빠 등 축하객들에게 공연도 보여주고.... 사진 찍는데 이젠 좀 컸다고 영 협조를 하지 않아 그럴듯한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이 할머니 눈에는 대견하기만 하다. 별 탈없이.. 더보기
아빠와 둘이서 설악산 캠핑을...... 캠핑을 자주 다니는 아들네는 이번 추석연휴 끝자락에 유준이는 아빠와 둘이서 설악산으로 캠핑을 떠났다. 며느리는 출근을 하느라 같이 못가고.... 아들은 이번에 유준이와의 둘이서 떠나는 캠핑이 아주 많이 설래였나 보다. 이제 제법 소년다운 모습이 보이는 유준이가 캠핑장에서 텐.. 더보기
기분좋은 봉투 두개^^ 너무도 사랑스러운 선물을 받았다. 손자 유준이에게서..... 할머니 생일이라고 그 고사리같은 손으로 그림에 글귀까지 넣어서...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 노유준 올림 그렇지 않아도 유준이라면 껌뻑 넘어가는 이 할머니... 넘어갈 뻔 했다.. 내가 너무 좋아하나??? 현관에서 " .. 더보기
손자 유준이와 데이트를,,,, 유준이가 유치원 방학 중이다. 출근하는 아들내외... 지난 수요일 유준이가 할머니 집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얼마 전에는 할머니와 수영장에서 같이 수영하면서 어찌나 좋아하던지... 이번엔 무얼할까? 하다가 둘이서 영화관에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요즘 대세인 "아이스 에이지.. 더보기
유준이의 여섯 번째 생일^^ 7월 3일이 내 손자 유준이의 여섯번째 생일.. 어느 새 ..... 요즘 만날 때마다 쑥쑥 크는 것 같다. 키만 크는게 아니라 생각하는 것도 같이 자라는것 같아 대견스럽기만하다.... 이제 내년 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할미 눈엔 아직도 아기로 생각되는데 어느 새 학교에 가는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