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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합창단 그 두번째 이야기*^^* 오늘 저녁 난 청춘 합창단의 TV프로그램을 보면서 또 한번의 감동을 먹었다 ㅎㅎ 그 동안의 모든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그렇게나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낸 단원들의 노력이 너무도 아름답게 보였다;;; 레파토리도 그냥 평범한 합창곡이 아니고 요즘 한참 잘 나가고 있는 젊은.. 더보기
손자와 아들을 위한 김치*^^* 오늘 두가지 김치를 담궜다;; 오이 부추김치와 깍뚜기... 여섯살 내 손주 유준이를 위한 오이부추김치;;; 지난 번 깍뚜기를 담아 보냈더니 맛있다고 해서 내 아들을 위해 담근 깍뚜기;;; 이 두가지 김치를 담그면서 몸은 좀 힘들었지만 내 아들 내외와 내 손자가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 난 마냥 행복해 .. 더보기
천주교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 성당*^^* 천주교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 성당이다. 겉으로 보기엔 사뭇 웅장하고 커 보였지만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의외로 소박하고 기품이 있어 보였다;;;; 서울 대교구 주교좌 성당인 명동성당과는 아주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성당 내부도 이렇게 소박하고;;; 성당 앞마당에 있는 우리나라 초대 신부님이신.. 더보기
폴포츠와 꿀포츠*^^* 요즘 ;;;;; KBS의 남자의 자격의 청춘 합창단의 이야기가 화제다*^* 옛날 같으면 뒷방 늙은이 취급 받을 만한 나이의 노인(?)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화음을 넣어 가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다 어제 우연히 TV에서 재방송을 보게 되었다;; 몇년 전에 영국의 한 프로그램에서 한.. 더보기
브람스를 아시나요?? 너무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예술의 전당 내부인데 절대로 촬영 금지라고 해서 그냥 살짝 찰깍했다;;;ㅎㅎ 몇년 전에 오스트리아에 갔을 때 보았던 브람스의 무덤이다;; 우리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무덤하고는 많이 달랐다;;; 부근에 슈베르트, 스트라우스, 베토벤등 우리가 잘 아는 음악가들의 무덤도.. 더보기
내 손주 유준이가 그린 할머니^**^ 여섯살 짜리 내 손주 유준이가 그린 할머니;;;ㅎㅎ 할머니 그린다고 앉으라 하더니 어느 새 뚝딱 저렇게 그려 낸다;;;ㅎㅎ 이젠 제법 글씨도 잘 쓰고 저렇게 단위가 높은 숫자까지도 제법 쓸줄 알고 ㅎㅎㅎ 누가 따로 가르켜 주지도 않았는데 글씨를 저렇게 쓰는걸 보면 정말 대견.. 더보기
제부도 갯벌에서^**^ 할아버지랑 엄마랑 예쁜 조개 껍질을 찾느라 바쁜 우리 유준이;;;; 갯벌에서 벌레같이 생긴 작은 게를 잡는다고 바쁜 우리식구들이다;;; 게가 정말 벌레처럼 이렇게 작다 ㅎㅎ 겟벌의 저 작은 구멍에 얼마나 많은 아주 작은 게들이 살고 있던지;;;;; 작년에 제부도에 갔다가 너무도 좋았던 추억이 있기에.. 더보기
인사동 한정식집에서;;;;;; 인사동 뒷골목 꼬불꼬불 골목길을 돌아 들어 가니 아주 아담한 괜찮은 식당이 나타났다;;;; 좀 이른 시간이었지만 우리는 시장기를 느껴 찾아 간 곳이 이곳이다;; 입구부터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들어가 보니 역시 깨끗했다;;; 사실은 울 남편의 그림 선생님의 전시회가 오늘까지라 해서 간 건데 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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