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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봄, 봄, 봄

엊그제 봄비가 오고 난 뒤

아파트 단지내 벗꽃들이 하루사이에 모두 활짝 피었다.

 

파란 하늘에 꽃으로 물들인 것처럼

정말 아름답다.

며칠 전 황사가 심해서

어쩌나 했는데

어제 오늘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파란 도화지에 벗꽃으로 그려놓은듯 해서

눈이 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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