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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명력

부러진 산세베리아 잎 하나를 버리기가 미안해서(?)

물에 담가놓고

관상용으로 보는 것도 좋았다.

 

거의 일년이 지나면서

뿌리를 내리더니 새싹이 나오기 시작하고

제법 잘 자라주어서 떼어내 화분에 옮겨 심어줬다.

식물의 생명력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화분에서 뿌리를 내려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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