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녹색의 푸르름과
강렬한 태양빛이
한여름을 느끼게 하는 어느 날 오후...
더위를 식혀줄
한바탕의 소낙비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함은 나만의 생각일가???
요즘 저녁마다 중계하는
윔블던 테니스 경기.
오늘 밤은
세레나 윌리엄스의 경기를 즐긴다
동네 식당 앞을 지나는데
귀여운 돼지가 꿀꿀 ㅎㅎ
식당에서 애완용으로 키우는 돼지란다.
돼지가 어찌 저렇게 귀엽게 보이는지...
주인 아저씨가 강아지 돌보듯 한다.
더위를 날려준 시원한 팥빙수
그 달콤함에 입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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