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네
사람은
한평생 살아가면서
누구나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살아간다.
행복한 일
즐거운 일
슬픈 일
마음 아픈 일
*
*
*
7월에
나에게
일어났던 일들이
눈 앞에
스쳐간다.
사랑스런
유준이가 태어났고
그리고
하느님께서
나에게
아픔을 주셨다.
세월의
무게만큼
아픔도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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