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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나에게 7월은......


7월이네



사람은


한평생 살아가면서

누구나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살아간다. 


행복한 일

즐거운 일

슬픈 일

마음 아픈 일


7월에

 

나에게

일어났던 일들이

눈 앞에

스쳐간다.


사랑스런

유준이가 태어났고


그리고

하느님께서

나에게

아픔을 주셨다.


세월의

무게만큼

아픔도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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