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을 하는 유준이가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기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의 14th정기 연주회가
6월 15일(토)일 오후 7시
경기도 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있었다.
단원 대부분이 중학교,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이다.
Felix Mendelssshn, Antonio Vivaldi, Wolfgang Amadeus Mozart
Max Bfuch, Beethoven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작곡가들의 곡으로 연주되었고
플릇, 오보에, 바이올린, 피아노 협주곡도 연주된
오늘의 음악회는
비록 나이 어린 연주자들이지만
꽤 높은 수준의 연주회였다.
특히 마지막 연주곡인
Beethoven symphonie NO.5 in Cminor
1악장과 4악장의 연주는
정말로 훌륭하게 연주해서
많은 관람객들의 기립 박수까지 받을 정도였다.
유준 할아버지와 할머니인 나는
정말로 세계 어느 유명 오케스트라의 연주보다
더 감명 깊게 들을 수 있었고
꽤 오랜 시간 기립박수로 응원해주었다.
지휘자 선생님과 함께....
두사람 다 미남이네 ㅎㅎ
많이 긴장하고 힘들었나보다.
조금 지쳐보이고...
그래도 연주복을 입은 유준이가 멋지다...
유준이의 절친
첼로를 하는 친구 성현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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