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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想

오늘, 8월 16일



2017년 8월 16일

오늘 유난히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생각나는 날....

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어쩐 일인지

그녀의 음성과 모습이 점점 더 살갑게 느껴지는듯한 느낌이다.

어머니라는 말 보다는 엄마라는 말이 더 정겹게 느껴짐은

나만의 생각일가?


오늘 아침.

 어머니가 많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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