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특별히 기념하고 싶은 날이 있다.
긴 인생의 여정에서 또 하나의 점을 찍고 가는 날...
뭐 대단한 날은 아니어도 가족끼리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으며
서로 덕담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족의 의미가 아닐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특별히 할머니를 위해 열심히 연습을 했다는
유준이의 축하 연주를 들으며
행복한 시간에 푹 ~~빠진 이 할머니의 감동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 좋을가???
역시 난 손자 바보 할머니임이 분명한가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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