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의 신비 더보기 어느새 가을 속이 불편해서 병원에 다녀오는 길. 까치가 자꾸 따라온다. 전생의 누굴가? 걷다보니 집 앞 길가의 은행나무 이파리들이 어느새 색깔이 변하고 있었네. 요즘의 너무도 단조로운 내 생활이 계절의 변화도 느끼지 못하나보다. 걸으면서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 보니 참 곱다. 걸으면서 하늘을 올려다 보는 버릇이 있는 난 오늘도 파란 하늘이 내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다. 더보기 하늘이 예술이네! 오늘 너무도 화창한 날씨♡ 눈이 시리도록 하늘이 푸르다. 하룻사이에 가을이 온듯싶다. 언제 그렇게나 많은 비가 왔었나 싶게 오늘은 하늘에 구름 한점 없고. 지난 밤에는 오랜만에 창문을 닫고 꿀잠을 잤네요. 이제 정말 가을이 오려나? 더보기 외출 하늘이 아름답다.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니 몇점의 구름이 아름다운 하늘에 물감을 뿌린듯 그림같다. 이 아름다운 가을을 나는 어떻게 보낼가나..... 아직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니 왜 그리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은지....ㅎ 그래도 용기를 내어 차례로 가보아야겠다.... 우선 가까운 고궁부터 가볼까?? 아니면 미술관, 박물관.... 오랜시간 서있는일이 불편하니 아직은 좀 무리겠지?? 10월 첫째 주일 올케언니랑 약속한 명동성당 미사부터 시작해야겠다. 이제 시작이다. 더보기 하늘이 예술이네 오늘 주일!!! 기쁜 마음으로 성당으로 향한다. 평일은 TV미사를 드리다가 주일은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니 요즘처럼 사람들 많은 곳에 가기 어려운 때 주일날 성당을 가는 일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즐거운 마음으로 가는 발걸음도 가볍다. 성당 가는 길에 문득 하늘을 보니 어마나!!!! 하늘이 완전 예술이네. 높은 아파트 지붕 위로 구름들의 멋진 향연이 펼쳐지고 있네요. 저렇게나 아름다운 정경이.....감탄!!!감탄!!! 맑은 가을 하늘에 저렇게 멋진 그림을 그리는 자연의 조화... 이것 또한 자연의 신비...마음이 가볍다. 더보기 구름이 예술이네 길을 걷다가 하늘을 올려다 보면 구름은 내 마음을 설래게 해준다. 하늘은 올려다보는 버릇이 있는 나에게 구름은 내가 그릴 수 없는 그림들을 선물해주고....♡♡ 마음을 평안하게 해준다. 더보기 나이가 들면 블로그를 한참을 쉬다 보니 해가 바뀌었다. 그날이 그날인 것을...... 그날이 그날인 것을...... 제 블친님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자주 하늘을 올려다본다. 답답한 마음이어서일가? 차가운 바람이지만 오며가며 하늘을 올려다 보면 왠지 마음이 깊어지고 넓어.. 더보기 구름이야기 하늘이 푸르다. 하늘이 푸르고 구름이 두둥실 떠 있으면 내 마음도 두둥실... 언제나 기분이 좋았다... 하늘을 자주 올려다 보기를 즐겨하지만 요즘은 하늘을 잘 올려다보는 그 마음을 접었다.... 계속되는 땡볕 더위는 이런 소박한 나의 행복한 마음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오후 한시 쯤 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