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아름답다.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니
몇점의 구름이
아름다운 하늘에 물감을 뿌린듯 그림같다.
이 아름다운 가을을 나는 어떻게 보낼가나.....
아직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니
왜 그리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은지....ㅎ
그래도 용기를 내어
차례로 가보아야겠다....
우선 가까운 고궁부터 가볼까??
아니면 미술관, 박물관....
오랜시간 서있는일이 불편하니
아직은 좀 무리겠지??
10월 첫째 주일
올케언니랑 약속한 명동성당 미사부터 시작해야겠다.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