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부부의 40일간의 유럽 여행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 북부도시 트리에스테 이탈리아 로마에서 시작한 40일 여정의여행 2주간의 이탈리아 여정의 마지막 여행지인 illy coffee의 본고장인 트리에스테로 떠난다. 로마를 기점으로 시에나, 아시시, 피렌체, 밀라노를 거쳐 이탈리아 북부도시 트리에스테로 향한다. 동유럽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등으로 연결되는 도시인.. 더보기 밀라노에서의 마지막 여정 밀라노에서의 마지막 여정으로 2015년 밀라노 엑스포에 다녀오는 것과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아 성당에 다녀오면서 밀라노에서 유명한 피자집인 피체라나 스폰티니에 가서 그 피자 맛을 보는 일이었다. 밀라노 엑스포는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의 규모였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관.. 더보기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그림이 있는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Chiesta di Santa Maria delle Grazie 밀라노 지하철 M1,2호선 코도르나(Codorna) 보카치오 거리 (Via Bocaccio) 방향 출구로 나와 광장에서 '산타 마리이 델레 그라치에 (S. Maria delle Grazie) '표지판을 따라가면 된다. 성당 관람.. 더보기 밀라노 두오모의 웅장함과 아름다움 피렌체에서의 감동적인 여정을 끝내고 오전 10시 피렌체 중앙역을 떠나 기차로 1시간 45분 정도 걸리는 밀라노 중앙역에 도착. 참 많이 피곤했다. 그래도 밀라노 중앙역은 에스칼레이터 시설이 괜찮은 편이어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호텔로 가는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 순간 두명이 한.. 더보기 시에나의 두오모, 캄포광장, 푸블리코 궁전 피렌체에서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은 시에나(Siena). 피렌체에서 시에나, 아시시는 하루에 다녀오기가 좋은 일정이다. 지난 번 하루 일정으로 아씨시에 다녀 온 것 처럼 그렇게 시에나에 다녀왔다. 피렌체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에서 시에나 역까지 20~30분 간격으로 기차가 다닌다. 1.. 더보기 아름다운 피렌체에서의 추억 세월의 빠름을 너무도 절감하면서 우리 노부부의 여행기를 다시 시작하려고 해요. 그동안 이런저런 사정으로 잠시 소홀했던 내 소중한 블로그를 다시 이어가려고 합니다. 피렌체에서 우리 숙소로 가려면 노벨라역에서 트램으로 5분정도 가면 되었다. 그러다 보니 노벨라역 근처에있는 .. 더보기 피렌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우피치 미술관 피렌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한곳... 더 이상의 아무 설명도 필요 없을 것 같은 곳. 우피치 미술관, Galleria degli Uffizi 우피치 미술관의 위치는 두오모를 바라보고 오른 쪽 큰 길 칼차이우올리 거리로 도보 5분 시뇨리아 광장과 연결된다. 메디치 가문의 방대한 수집품을 소장한 곳으로 르.. 더보기 피렌체 아카데미아 미술관 피렌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아카데미아 미술관 피렌체에는 가 볼 곳이 너무나 많지만 그래도 반드시 가야할 이유가 미켈란젤로의 3대 조각상으로 불리는 다비드像이 있는 아카데미아 미술관이기 때문이다. 꽤 한참을 걸어서 힘들게 찾아간 아카데미아 미술관. 미술관으로 가는 골목..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