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이야기

보름이라고



보름...
특별히 보름이라고
오곡밥이나 나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던건 아니었다.
냉장고에 조금씩 남아있는 채소 정리를 할겸
만들기 시작...
시금치, 무나물, 시래기,
당근채붂음,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로메인....
그래도 만들어 놓고 보니
제법 나물스럽네.ㅎ
만들어 놓은 나물들 차례로 그릇에 탐고 계란후라이 올리니 제법 비빔밥 모양이 나왔다.....
마지막 참기름 듬뿍 넣고...
그런대로 제법 그럴싸하다.
그래도 맛나다고 하면서
먹어주는 짝꿍이 고맙다.
부럼도 믹스넛으로...♡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점심은....  (0) 2024.12.23
냉장고 채소 정리  (14) 2024.11.30
배추 두포기 김장  (17) 2024.11.11
오이지 담그기  (10) 2023.05.04
보리막장 담그기  (16) 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