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김장이라고 말하기에는
좀 지나치다.
그냥 김치지.ㅎ
배추 두포기로 김치를
담궜다.
배추가 커서
담구어 놓고 보니
제법 양이 많다.
편하자고 유명 요리연구가 김치를 구매해서 먹었는데
역시 집에서 담근 그 김치 맛이 아니었다.ㅠ
오늘
마트에 갔는데 다발무가
어찌나 좋아보이는지
석박지 생각이 나서
충동구매,
한단 다섯개 묶인게
12.000원 ㅠ
힘들어도 담궈놓으면
아마도 꽤 한참을 먹겠지.
두통중 큰통은 아들네꺼.
다 담구어 놓고 보니
힘들어도 그렇게 하길
잘 했다는 생각...
그런데
이틀 사이에 두가지를
하고 나서
그것도 일이라고
몸살약을 먹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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