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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매미소리

날씨가
정말 힘들고 짜증나게 하는
오늘....
올해 처음으로
반가운 매미소리를
들었다.
기분 좋은 소리
맴맴~~~~
어디 멀리 야외에 나와 있는
느낌이다.
날씨 탓에
우울했던 마음이 한순간
날아가 버린다.


비가 많이 오니
아파트 앞 개울의 물흐르는 소리가 세차다.
개울에서 노닐던
오리 식구들  
다 떠내려가지는 않았는지ㅠ
내일부터 다시 비가 많이 온다니 걱정이다.
올해는 비도 별나게
많이 온다.
참 이상한 장마다.
날씨 탓에
온몸이 찌푸둥...ㅠ
모래 예정인  정기모임인
샛별 모임은 취소다.
비가 오니 모두들 아프단다.
나이 탓이겠지...ㅠ
장마가 끝나고
모두들 건강이 좋아져서
8월 모임에는
건강하게 만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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