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송이 밖에 피지않아서
무슨 일일가 하다가
비료를 주고 정성을 주었더니
어느날 부터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
한곳에서 두세개씩 꽃봉오리가 올라온다 ㅎ
이렇게추운 겨울애도 꽃을 피워줘서
아침마다 들여다 보며 즐긴다.
산세베리아 잎이 하나 부러져
버릴가 하다가
화병에 꽂아 두고 계속 물을 바꿔주었더니
거의 일년 만에 이렇게
새잎이 돋아났다.
생명력....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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