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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미스터 트롯과 펜텀 싱어3

음악이라는

또는

노래라는 것이

  나를 기쁘게도 해주고

또는 슬프게도 해줄 때가 있다.

 

특히 요즘처럼

외출하는 것에 대한 제한이 있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떼에는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시간이 많다.

그리고 TV시청하는 시간도 많아졌다.

눈에 문제가 조금 생기면서 부터

책을 읽는 것이 부담스러워져지면서

듣는 일이나

편하고 쉽게 볼 수 있는 TV보는 시간도

부쩍 많아지고.......ㅠ

 

그러다보니

요즘 방송에서 대세라는 미스터트롯이나

팬텀 싱어라는

노래 경연프로그램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트로트라는 장르는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는데

젊은 가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에 매료되어

열심히 보게 되었고

특히 김호중이라는 가수의 노래에 푹~~빠져서

더 열심히 보게 되었다.

그가 부른 'MY WAY'는

후랑크 시나트라가 부를 때보다

더 매료되어

몇번이나 들었는지.....

어제

KBS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는

눈물을 흘리게 했다....

성악을 바탕으로 한

그의 노래는 마음을 울린다.

 

 

 

 

 

 

팬텀 싱어....

성악을 하는 젊은이들의 경연...

벌써 세번째로 하는 경연인데

올해 이번 경연은 1회 2회 때보다

더 치열했던 것 같다.

마지막 결선에 오른

12명

4명씩 짝이 되어

사중창을 하는 경연...

수준 높고

그 아름다운 화음은

내게는 천상의 소리로 들릴 정도...ㅎ

 

어느 팀이 우승을 할지는 모르지만

경연을 하는 내내

나는 행복할 것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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