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동천동 성 바오로성당.
내가 다니는 성당의 공식이름이다.
성당 설립 15주년 기념 축하 여러행사가 열린 날
성당 앞 잔디밭에서 기년 행사및 바자회가 열렸다.
각 단체에서 맛난 음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성당 교우들이 기부한 여러 물건들을 판매하고...
작은 음악회가 열린 날...
이 잔치에 먹거리가 빠질 수가 없고
흥겨운 음악이 빠질 수가 없다.
그중 단연 가장 인기있었던 프로그램은
우리들 귀에 익숙한
여러 노래를 불러준 혼성 4중창단.
이들의 노래에 흠뻑
빠진 교우들, 수녀님 신부님,,,
모두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비록 옆 아파트에서
시끄럽다고 민원이 들어와 좀 미안하긴 했지만
그런대로 잘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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