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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 가을에.....



문득 용인 에버랜드의 호암미술관, 희원의 가을이 보고 싶었다.

호수가 있고 멀리 바라다 보이는 산등성이의 봄 벗꽃이

한창 피어나던 그곳....

집에서 가까우니 그냥 생각나면 가는 그곳...

오늘은 미술관에는 들어가지 않고

가는 가을이 아쉬워 그저 아름다운 가을만 즐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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