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동안을 함께 같은 성당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친구가 있다.
그녀의 맑고 순수함이 좋아서 가깝게 지내는 성당친구....
얼마 전 책을 낸다고 출판사에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제 거의 책이 다 되어가나보다 했는데 오늘 그 책을 받아 들었다.
그동안 짬짬히 써온 글들을 모아서
올해 칠순 기념으로 이렇게 멋진 책을 내놓았다.
책을 낸다는 일이 쉽지않은 일인데....
"내가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
칠순여행 보다 이런 멋진 선택을 한 모니카...
멋지다...
그리고 그 누구의 책 보다도 열심히 읽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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