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5월이면 각 성당에서는 성모의 밤 행사를 가진다..
예수님의 어머니로서 일생을 기도와 희생으로 살다 가신 성모님을 우리는
우리의 어머니로도 공경하며 기린다. 하느님께 순명하며 아드님께서 당하신
그 고통을 모두 감내하며 오로지 우리 모두의 어머니로 살아오신 그분을
우리 모두는 칭송하는 것이다. 또 그 분께 우리의 기도를 전구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어제 5월28일 토요일 오후 8시 우리는 성당 잔디 밭에서
이 행사를 가졌다.
이렇게 화려한 장미꽃으로 성모님을 구민다...
야외 잔디밭에서 푸르른 아름다운 계절 5월에 우리는 미사를 드렸다.
아름다운 미사 제대.....참으로 아름다운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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