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모처럼 늦잠 좀 자고 있는데 매미소리가 너무나 가깝게 들리는거다......
후다닥 일어나 내다보니 안방 베란다 방충망에 매미가 앉아서
힘차게 울어 대는 거다..
반갑고 이상하게 왜 그리 고마운 생각이 드는지 얼른 카메라 부터 찾았다.
요즘 아파트 단지에서 흔히 듣는 매미 소리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건 처음이다 ㅎㅎ
도시에서만 살아온 나는 매미 소리만 들었지 한번도 만져 본 일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것도 처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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