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다 심은 나무에 요렇게 새싹이 올라왔다.
아파트 실내에서는 안되나보다 하고
거의 포기하고 있었다.
음지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생각하고
겨우내내 거의 햇볕을 안보여 주다가
얼마 전에 햇볕이 들어오는 베란다쪽으로
옮겨 주었더니 이렇게 새순이 올라온다.
어찌나 기특한지 ~~~
내컴에 문제가 생겨
as center에 다녀. 왔는데
오늘은 또 사진이 올려지지 않아
처음으로 스마트폰으로 글을 올려 보는데
눈이 아프고 머리도 지끈지끈거린다.
사진이 제대로 올려지기나할지 모르겠다 ㅎㅎ
스마트폰으로 올린 글을 보려고 컴으로 다시 들어와 보니
사진이 이렇게 너무 크게 올려져서 깜짝 놀랬다.
사진 크기를 좀 작게하고 싶은데 날라가 버릴까봐
겁나서 건드리지를 못하겠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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