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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봄! 봄! 봄!

우리 아파트에도 봄이 왔다.

어제만해도 봉우리만 있던 벗꽃들이 

오늘 하루 만에 이렇게 활짝 피었네.

구름 한점 없는 맑고 파란 하늘에 

마치 꽃으로 수놓은듯 너무도 아름답고 예쁘다.

별로 즐거운 일이 없는 요즘

그래도 아파트 단지에서지만 

오랜 만에 이렇게 봄을 만끽할 수 있어서 

오후 산책길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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