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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가을이 가네



이런저런 일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그새 세월이 겨울로 가고 있네.

빗물에 젖은 떨어진 낙엽을 보니

어마나!!!

가을이 다 가고 있구나ㅠ

세월은 왜 이리도 빨리 가는지...

가는 가을이 아쉬워

뒤돌아보게 된다.


오랫 만에

산책길에 나서보니

그래도

예쁘게 물든  나무들이 날 반겨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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