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끼를 꼬박 챙기다 보면
오늘은 무얼 만들어 먹어야 하나가 제일 고민이다.
그렇다고 매일 매식하기도 그렇고.
또 딱히 나가서 먹는것도 번거롭기도 하고.
반찬 몇개를 만들어 놓으니
마음이 편하네요 겨우 세가지 해놓고는 ....
밑반찬 조금만 있으면
매끼 식사 때가 되면 무얼 해먹나 하는 고민을 조금 덜게 되구요.
찌게 하나 라도 있으면 그러저럭
한끼는 지나갈수 있어서
내친김에 밑반찬 몇가지 만들었어요.
먹고사는 일이 제일 중요하면서도
또 왜 그리 번거로운지......
하루 두끼만 먹고 살면 그나마 좀 나을 것같기도 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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