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이 사랑하는 나의 손자 유준이 생일이었다..
내가 병원에 입원하구 수술하구 그러느라 바빴지만
그래도 식구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케잌에 촛불을 켜고 너무도 좋아하는 쭈니를 보면서
난 마냥 행복해진다. 왜 그리 예쁜지 모르겠다....
이것도 팔불출 할미의 마음이겠지 ㅎㅎ
가까이에 살면서도 이젠 주말에나 볼 수있으니
난 항상 우리 쭈니가 그리움의 대상이다...
이것도 나 혼자의 짝사랑이지만....ㅎㅎ
이젠 아기티가 없어지면서 어찌나 익살스럽게 구는지 예쁜 포즈를 보여 달라고 해도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대로 고집을 부린다...
자기가 LG트윈스 펜이라나?? LG 트읜스 모자까지 쓰고 폼 잡는다. ㅎㅎ
이젠 너무나도 어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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