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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따뜻한 마음^^

 

 

 

 꼭 봄날같은 날씨...

겨울이 지나갈 것 같지 않게 유난히도 춥고

눈도 그리 많이 오더니...

 

감사한 마음으로 주일미사 참례하고 나와

아주 따뜻한 선물을 받았다.

 

겨우내내 건강 문제때문에 고생하는 나를 위해

 손수 만든 묵주 팔찌와 격려의 마음이 담긴 카드,

그리고 예쁜 덧버선...

 

도미니카

고마워....

 

이렇게 난 고마운 마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노란 후리지아 꽃다발을 보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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