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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어느 날 갑자기

 

 

 

 

 

                                                                                   참 오랫 만에 반가운 마음으로 블로그에 들어왔다.

 

 

어느 날 갑자기 눈의 망막이 박리되어

응급으로 수술을 받고 2주 이상 꼼짝도 못하고 엎드려서 시간을 보내고

이제 조금씩 회복이 되어가며

몸의 어느 부분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다는 진리를 또다시 깨달으면서

도(?)를 닦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긴 시간을 컴 앞에 앉아 있기가 힘든 상황에서

이렇게라도 잠시 내 블로그를 방문할 수 있다는 기쁨에

마음이 약간 설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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