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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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성당에 다니는 아주 예쁜 자매에게서
손수 만든 가방을 선물로 받았다.
이제 여섯살 네살짜리 아들을 둔 아주 젊은 친구다.
어찌나 부지런한지 그렇게 어린 아이들을 기르면서
틈틈이 성당 봉사도 열심히하고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봉사도 한다.
항상 웃는 얼굴로 반갑게 인사해주고
나에게는 비타민같은 아주 젊은 친구다.
그 바쁜 중에 이렇게 가방까지 만들어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아네스야~~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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