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태풍, 태풍.... 머리가 아프다...
아직까지는 우리동네는 별탈없이 조용하다.
혹시나 해서 베란다 큰 통유리에 테이프 붙여놓았는데...
밖에서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거보니
지금은 잠시 비가 오지 않는 모양이다..
어제 저녁 뒷 베란다 쪽을 우연히 내다 보니..
어머나~
붉은 노을이 하늘에 하나 가득이다.
너무도 아름다워서
그냥 지나칠 수없어 얼른 카메라부터 찾아 몇장 담고...
골프 연습장 지붕이 보여서 옥의 티...
저 아름다운 자연을 어떻게 말과 글로 다 표현을 할 수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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