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어느 날,,

 

어느 날...

가끔 그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날 때

울 부부는 점심에 그곳에 간다.

파스타와 말가릿따 핏자가 나오는 점심정식..

이날은 좀 다른 의미로....

남편과 나의 점심 외출이었다.

 

싱싱한 샐러드..

갓 구워내 온 빵이 바삭하고 참 고소하다..

보통은 시원한 음료수와 함께 주문하는데

 이날은 따뜻한 커피로 주문했다..

그런데 역시 시원한 걸로 할걸,, 곧 후회했다..

역시 핏자엔 찬 음료가 맞네..

다시 콜라를 더 주문 ,,,ㅠ


01

02

03

역시 채소 샐러드는

싱싱해야 맛있네..ㅎ 

크림 파스타..

난 이 크림 파스타를  

왜 그리  좋아하는지....

이 날만은

카로리 생각은 안하기로,,,

말가릿따 핏자는  

도우가 얇고 바삭한 맛이 좋아서

이 핏자를 즐긴다.

 **

 

**

 

**

며칠 째 계속 비가 오면서

그렇게 덥던 날씨가 어제 오늘 아침 저녁으로 좀 시원해 졌다..

이제 좀 살 것 같은 날씨..

아파트 옆으로 흐르는 실개천의 흐르는 물소리가

어느 깊은 산골짜기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할 정도로 세차게 들린다..

 

도시에 사는 내가

평소에 못 보는 논의 벼를 보면서 

마음이 평화롭게 느껴지기에

송엽국과 함께 올려본다..

 

도시 아파트에 사는 내가 가끔 진경산수님

블방에 가서 진경원의 모습을 구경하는데

엊그제는 벼가 이만큼 자란 사진을 보면서

가을이 벌써 오고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이 사진을 가져왔다..

물론 산수님의 허락을 받고 ㅎㅎ

송엽국이란다.

이 보라의 국화가 어찌나 예뻣던지... 

이 두장의 사진으로

내 눈이 호강(?)을한다..


 


 


 

 

 

'이런저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생각 품고 살기  (0) 2012.09.11
노을이 아름답네...  (0) 2012.08.28
아침 산책 길에  (0) 2012.08.09
포토샾 공부하기^^  (0) 2012.07.24
달진맘에게서 받은 귀한선물^^  (0)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