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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가끔 그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날 때 울 부부는 점심에 그곳에 간다. 파스타와 말가릿따 핏자가 나오는 점심정식.. 이날은 좀 다른 의미로.... 남편과 나의 점심 외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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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샐러드.. 갓 구워내 온 빵이 바삭하고 참 고소하다.. 보통은 시원한 음료수와 함께 주문하는데 이날은 따뜻한 커피로 주문했다.. 그런데 역시 시원한 걸로 할걸,, 곧 후회했다.. 역시 핏자엔 찬 음료가 맞네.. 다시 콜라를 더 주문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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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채소 샐러드는 싱싱해야 맛있네..ㅎ |
크림 파스타.. 난 이 크림 파스타를 왜 그리 좋아하는지.... 이 날만은 카로리 생각은 안하기로,,, |
말가릿따 핏자는 도우가 얇고 바삭한 맛이 좋아서 이 핏자를 즐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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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째 계속 비가 오면서
그렇게 덥던 날씨가 어제 오늘 아침 저녁으로 좀 시원해 졌다..
이제 좀 살 것 같은 날씨..
아파트 옆으로 흐르는 실개천의 흐르는 물소리가
어느 깊은 산골짜기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할 정도로 세차게 들린다..
도시에 사는 내가
평소에 못 보는 논의 벼를 보면서
마음이 평화롭게 느껴지기에
송엽국과 함께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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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아파트에 사는 내가 가끔 진경산수님 블방에 가서 진경원의 모습을 구경하는데 엊그제는 벼가 이만큼 자란 사진을 보면서 가을이 벌써 오고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이 사진을 가져왔다.. 물론 산수님의 허락을 받고 ㅎㅎ |
송엽국이란다. 이 보라의 국화가 어찌나 예뻣던지... 이 두장의 사진으로 내 눈이 호강(?)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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