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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설악여행 세번 째 이야기.

 

바람 쏘이러 가기로하고 고속도로를 달린다.

경춘고속도로 들어가니 다니는 차가 별로없다.

아무리 주중이라해도 이렇게 고속도로가 한가할줄 몰랐다.

 

 

 

고속도로에는 차가 그리 없었는데

잠시 쉬어가고 싶어서 가평휴게소에 들렸더니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낯익은 얼굴도 보이고, 재미있는 양산모자도 보이고.....

 

 일용엄니와 한장...

 재미있는 이 양산 모자는 아이디어가 참 좋다.

강원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찐 옥수수..

막국수...음~~

인제 부근에 있는 아주 작은 공소에 잠시 들리고

실내가 아주 소박하다. 

수시로 변하는 하늘이 참 아름다웠다. 

 물감을 뿌려 놓은듯... 구름이 예술이다.


 

 

 

이렇게 가며 쉬며 설악산 숙소에 도착하니

울산바위의 멋진 풍경이 우리를 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