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 좋은 점 중의 하나는
설악산과 동해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나도 그래서 설악산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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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금방 쏟아질 것 같은 날씨의 속초 바다는
태풍이 온다는 예고 때문인지 파도가 요동을 친다.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은 바다를 보면 모든 시름을 내려 놓게 된다.
이왕에 바다에 갔으니
살아있는 싱싱한 생선회를 먹지 않으면 섭섭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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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오징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멍게,
처음으로 먹어보는 고등어회, 그리고 광어. 우럭,
그리고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생선등등..그리고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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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튀김골목.
속초 외옹치항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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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갈 때마다 하는 이야기....
시간이 되면 또 오자...하는 무언의 약속이
가까운 시일 내에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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