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하루가 소중하네 스포츠센터에 다녀오는 길.... 수영을 하고 사우나까지 하고 나오면 몸과 마음이 참 가볍다. 오늘은 유난히 하늘도 맑고 햇볕이 무척 따사롭다. 그저 무심하게 지나치던 아파트 단지내의 철쭉들이 어느새 이렇게 화사하게 활짝 피어나고 칙칙하게 보였던 소나무들도 연두색의 새순이 돋.. 더보기 소중한 만남 오늘 소중한 친구들을 만났다. 우리들의 만남은 아이들이 같은 유치원, 초등학교 다닐 때 부터이니 거의 40년이 되어가나 보다. 지금은 다 뿔뿔히 헤어져서 사는 곳이 다 다르지만 마음만은 아이들 어렸을 때의 그 마음으로 만난다. 이제는 다들 어렸을 때의 그 아이들이 출가를 해서 그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