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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손님이 온다는데.

오랜만에 미용실 다녀오는 길

까치 한마리가 계속 따라오면서 울어댄다.

물론 나를 알아보고 따라오는건 아니겠지만

왠지 난 그날 그렇게 맏고 싶었다.

까치가 울면 손님이 온다는데......

아마도 마음 한구석에 늘 생각나는 이가 있어

그렇게 생각되어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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