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후 두시경
남편과 동네 산책을 한다
그 시간이 햇볕이 좋아서
거의 매일 나가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걷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포츠 센터도 코로나 때문에 다 쉬고 있어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니
운동 부족으로 여러가지 불편함이 생긴다.
며칠 사이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져서
탄천으로 나가는 작은 개울이 꽁꽁 얼었다.
아이들 어른들
꽁꽁언 얼음 위에서 마냥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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