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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가을이 가네

 

 

가을빛의 아름다움에 눈호강을 한지가 엊그제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가을이 가고 있구나.....

하루종일 바람이 불더니

가을 잎새들이 떨어져 아파트 마당을 굴러다닌다.

제법 쌀쌀한 날씨에 여인네들의 옷차림이 두껍다. 그새~~~~

세월은 아무리 붙잡아도 내 손을 뿌리치고 잘도 달아난다.

코로나도 그렇고....

독감예방주사도 많이 망서리다가 접종을 했다.....ㅠㅠ

올해의 한달 남짓남은 날들

별 특별한 상황없이 잘 지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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