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질녘에
갑자기 하늘이 빨갛게 물들면서
너무도 곱길래 한컷ㅎㅎ
아파트 뒷 베란다에서
내다 보이는 저녁노을은
내마음을 충분히 설래게 했다!!
찜통 더위에 시달리던
오늘 하루가
저 저녁 노을 하나로
위안을 받는다 ㅎㅎ
난 왜 이렇게 아직도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노을을 좋아 하는지 모르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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