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가 유준이 유치원 상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잠깐 들렸다;;;;
평소 퇴근 시간보다 이른 시간이다 .
아마도 준이 유치원 상담 일로 좀 일찍 퇴근했나 보다;;;
지난 번 전화로 "캣츠" 뮤지컬 공연 어떠시냐고 하면서
예약을 한다고 하더니 티켓을 주러 온 모양이다....
생각해 주는 마음이 참 고맙다;;;
티켓과 함께 저렇게 예쁜 봉투에 카드까지;;;;;;;;;;;;;;
거기다가 카드엔 감동의 편지까지 !!!!
노동기, 이선주 , 노유준;;;
내가 사랑하는 내 아들 며느리 손자;;;
어떻게 너희들을 내가 한시라도 잊고 살 수 있겠니???
사랑한다 ~~ 내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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