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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想

봄이기다려지네

 

 

올 겨울은 유난히 길고 춥게 느껴지면서 지나간다.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앞서면서

따사로운 양지바른 담벼락이 그리워진다.

 

칙칙한 겨울을 빨리 떠나 보내고

화사한 봄을 맞이하고 싶은 마음은 나만의 바램일가?

.

 

 

블로그 대문도 봄단장 시키고

봄 맞이 준비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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