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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想

2013년 4월 5일 오후 11:07


오늘 친정 어머니 기일..
하루종일 어머니 생갹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은 하루.

세월이 지나면서,
현재 내가 삶에 대해서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이 나이 쯤의 어머니도 나와 비슷하지 않느셨을까?

아침 미사에 어머니를 위한 연미사 봉헌하고 나오면서
어머니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에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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