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월대보름에 정월대보름. 그냥 지나가려고 하니 일년에 한번 있는 명절이라고 생각하니 게으름을 피우는 것 같고 또 서운할 것 같기도 해서 그래도 나물 몇가지를 만들려 생각하고 고사리 삶고 김장할 때 무에서 나온 무청으로 말려둔 무청을 삶고 애호박, 무나물, 시금치 나물, 콩나물.. 그래도 여섯.. 더보기 보름나물 몇가지 정월대보름이란다, 사실 두 식구이니 그리 많이 먹는 사람도 없건만 그래도 이름 붙은 날 그냥 지나가려니 왠지 섭섭한 마음이 들어 시작하다 보니 제법 가짓 수가 여러개가 되어 버렸다. 지난 가을에 가지, 호박, 무시래기를 베란다에서 재미로 조금 씩 말린 것이 있어 어제부터 불려 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