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물김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를 담갔어요. 오월 말이나 6월 초쯤이면 항상 오이지와 마늘 장아찌를 담근다. 항상 재래식으로 소금물을 펄펄 끓여서 뜨거울 때 소금에 문질러 씻은 오이에 부어 무거운 돌로 눌러 놓았다가 노랗게 익으면 무쳐서도 먹고 그냥 뚝뚝 찍어서 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시원한 물에 밥을 말아 먹곤 했는데.... 더보기 이 더운 여름에...... 참 덥네요. 이렇게 더울 때는 먹는 일도 일이구요. 이렇게 더울 때 오늘은 무얼 만들어서 먹어야 하나? 를 매일 걱정을 하게 되네요. 그렇다고 매일 나가서 사먹는 일도 그렇구요. 여름김치는 뭐니뭐니 해도 열무 물김치인데 우리는 열무김치보다는 양배추 물김치를 더 좋아해서 여름내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