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의 선물 저녁시간... 평일 이 시간에 우리 집에 올 사람이 없는데 현관문이 열린다. 아들. 마침 저녁을 먹으려고 하던 참이라 함께 먹자고 하니 자기 집에 가서 먹겠단다. 며느리가 맛난 것 해 놓았나? ㅎㅎㅎ 퇴근하면서 안부차 들렸나 보다 생각했는데 손에 무엇이 들려있네. 식으면 맛이 없는데 .. 더보기 아~ 어머니.... 어 머 니 노성진 '엄마 잊지마라' 며 눈물로 꼭 안아주던 은하수 저 멀리 아련한 어머니 얼굴 내 가슴 아리다. ** 울 남편이 눈물로 쓴 思母曲이다. 열세살 철없는 소년이 전쟁으로 엄마와 헤어진 그때를 생각하며 이제 백발이 성성한 나이에 어머니를 기리며 눈물을 흘리며 써 내려간 自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