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이 분다, 가라 이 더운 여름 그래도 무얼 읽어야 할 것 같아 며칠 동안 '한강'의 장편소설 " 바람이 분다, 가라 " 에 빠져 살았다... 소설가 한강의 2010년 작품. 쉽게 읽어지는 보통의 장편소설과는 달리 줄거리가 계속 전개되는 그런 소설이라기보다 뭐였지? 하면서 다시 앞 부분을 다시 읽어가면서 그렇.. 더보기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날씨가 추워지면서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져 컴 앞에 앉기를 좀 자제하다보니 한참을 블로그에 소홀했다. 설상가상으로 허리까지 많이 불편하게되어 더 그랬다. 통증클리닉 센터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그래도 멀뚱멀뚱 그냥 있으려니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며칠 전 신문에 기재된 스웨덴 .. 더보기 호밀밭의파수꾼 너무도 더운 올 여름... 벌써 끝냈어야 했던 이 '호밀밭의 파수꾼' 읽기를 며칠 전에야 끝냈다. 요즘 출판된 책이 아니고 2001년도에 민음사에서 출판된 것이어서 이 때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소설들은 글자도 매우 작고 전체적으로 매우 빡빡하게 지면을 채웠기 때문에 읽기가 참 불.. 더보기 이전 1 다음